본문으로 바로가기

자유게시판때로는 자유분방하게 때로는 톡톡 튀게!

70763[가사] lost woodland, ocean blue, crystal of gray, rest
아크마스터
  • 겨울연못이리스아크마스터 URL복사
  • 2020-08-09 00:37 추천 0 조회수 236


어떤 곡이 가능한지를 모르겠어서 이벤트 화면에 나온 lost woodland, ocean blue, crystal of gray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 rest까지 네 곡 작성했습니다 :)


최대한 가사에는 테마와 시나리오를 담으려 노력했고, 편의를 위하여 멜로디 계이름까지 썼어요 혹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lost woodland (괴물나무 산 ost)


작곡가 의도: 불길하여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괴물나무산 그러나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이곳의 조용하고 신비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업데이트 공지에 적힌 시나리오:
겉모습에 가려져 아무도 찾지 않던 산
맑은 물이 흐르고 물에 반사된 태양빛이 아름다운 비취수림 뒤로 흉물스러운 모습의 바위산이 있다. 이름하여 '괴물나무 산'. 이상하게 생긴 나무들과 흉물스럽게 세워진 바위들 안쪽에 인간들을 잡아먹는다고 하는 괴물들이 산다는 소문이 있는 곳이다. 미르간디아 지방이 좋은 품질의 자원들을 차지하기 위해 많은 세력들이 다툴 때에도 '괴물나무 산'은 불길하다며 아무도 찾지 않는 그런 곳이었다.
겉모습과는 달리 이곳은 자연의 축복이 가득한 곳이다. 깨끗한 물과 따뜻한 땅 위에 뿌리를 내리고 자란 나무들은 어떤 곳보다 건강했고 맛있는 열매를 맺었다. 오래전부터 이곳에 터를 잡고 살았던 생명들은 다른 장소의 분쟁과는 상관없이 이런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오랜 시간을 보냈다. 가끔 다른 종족끼리 작은 분쟁이 있곤 했지만, 사소한 것들이었다. 대부분 이런 일들은 고대의 지혜를 지닌 생명체 '라피뎀'의 중재로 금방 끝나곤 했다.


가사 의도: npc 설명에서 라피뎀이 세레스와 가이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지켰다고 적혀 있어서(이벤트 페이지) 그 부분을 넣어 보려고 했어요. 전체적으로 라피뎀이 살아온 이야기와 사상(이런 모습이라도 할 일이 있을 거라던)을 담아 보려고 노력했어요. 아직 레벨이 되지 않아서 괴물나무산을 가보진 못했지만 (ㅜㅜ) 수천 년의 세월 동안 괴물나무산을 지켰다면 애정이 깊지 않을까? 싶었고요. 잠들고 일어난 뒤 바뀐 모습을 보며 가장 안타깝고 억울해하지 않을까, 이 산이 지켜지길 바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가사 마무리 지었습니다.




라도파솔레 도시b
아무도없는 외면
라도파솔라파파 도시b
당한 불길한 산이 자연
라도파솔라솔솔미미파
의 축복이 가득하다 하면
솔라레 도파시b 파솔파 미
나의 말 믿어줄 까 넌


라도파솔레 도시b
머나먼기억 아주
라도파솔라파 도시b
오랜 옛날부터 손길
라도파솔라솔솔미파
닿지 않는 생명을 지켜


파솔라 레미파 라레도파
언제나 잠들지 못하였네
시b라파솔파미
생각할 뿐이야


파시b레파 도시b라 레
세상 모든 것은 전부
파시b레미 파레 라레 (도시b라파)
이유 있는 일이라고 (나 원래의)
도시b파 솔라파도
모습을 잃었지만

레솔미 파솔 도도파
호흡을 이어 가는 건
솔라파 솔라파미
할 일이 있어서라


라도파솔레
기나긴 시간
라도파솔라파파 도시b
나의 모든 것이던 이곳
라도파솔라솔솔미
평화로운 나무산을
파미파솔 라 레도파
아무도 해치지 않게
파 파 미파
지켜 주길




2. ocean blue (트윙키브 ost)


작곡가 의도: 햇볕이 내려 더욱 아름다운 파란색이 완성되는 트윙키브의  신비로움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업데이트에 적힌 시나리오: 흔히 어두울 거라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어둡지 않은 바닷속 밤. 특히 달빛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동굴, 트윙키브! 그 안에서 보는 별은 무척 특별하다고 한다. 비록 해류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별이지만, 눈에는 소원을 빌 정도로 무척 아름다웠다고. 바닷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싶던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오셀리노왕을 찾아 동굴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곤 했다. 그날도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소원을 빌기 위해 오셀리노와 많은 주민이 트윙키브를 찾았다. 다만, 다른 점이 있었다면 해저 화산이 폭발했다는 것뿐. 트윙키브가 코랄시티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을 때, 그 안에선 강한 죽음의 기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특히, 모두의 죽음이 억울하다 말하는 어떤 자의 외침이 더욱 공포로 다가왔다고 한다.


가사 의도: 아직 화산이 폭발하기 전, 주민들은 트윙키브를 어떤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상상하며 가사를 썼어요. 시나리오에 적힌 걸 그대로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해류에 흔들리고 있는 별은 어떻게 보면 춤을 추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레미파도 도레도 레미 솔
달빛 아래 빛나는 동굴속
솔파미도 레 레미파미레 레 미라
반짝거린 별 소원을 이뤄 주리라
미파솔솔 도 솔파미레 미솔
바다에서 저 높은 하늘을 봐
솔파미도 레 레미파미레 레미솔
분명 멋지지 잊지 못할 아름다움


시b 시b라b솔파 솔 미b레도 솔미b레 도레미b도파
저 흐-르는 물 따라서 우리는 생을 거닐고
(레도레미b) -> 멜로디 아닌 기타 애드리브로 남겨 뒀어요
시b 시b라b솔파 미b레 시b라시b도
별 흔들리며 함께 춤을 추고
도미b파시b 라b파미b파미b
행복하게 영원을 바라




3. crystal of gray (화이트콜 ost)


작곡가 의도: 잿빛의 숲의 고고한 크리스탈의 꽃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지도: 차가운 백색 광물이 가득한 신비로운 협곡. 불길한 힘을 정화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가사 의도: 사악한 마음을 정화시킨다는 장소의 콘셉트와 '화이트'콜인 점을 생각해서 일부러 새하얗게라는 단어를 반복했어요. '차가운' 광물이라는 표현과 마음을 새롭게 먹으면 사람이 다시 태어나는 거라는 말도 있으니 숨을 불어넣는다(=다시 살린다)는 표현이랑 섞었습니다.




라미레미라 솔도시라
잿빛의 도시 새하얗게
라미레미라 솔도시라
모든 마음을 정화시켜
라미레미라 솔도시라
차가운 숨을 불어넣어


라시도 레도 미레도라
불길한 힘을 지워버려
라시도 시레도 미레도라
아무도 해치지 못하도록
시 도레시 라 도시라
물든 마음 새하얗게




4. rest (전사들의 쉼터 ost)


작곡가 의도: 명예로운 왕국군의 죽음이 이해 관계에 얽혀 방치되어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 되었습니다 왕국군이 죽어서도 가련한 운명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업데이트 공지에 적힌 시나리오:
PART 1벨키아 왕국군이 잠든 장소
과거 프레이오스 대륙의 벨키아 왕국은 미르간디아 지역 북부를 차지하기 위해 군대를 일으켰다. 미르간디아 지역은 오래전부터 엄청난 자원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리곤 했었다. 하지만 그곳의 주민들이 신의 뜻에 따라 자연의 훼손 없이 살아가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벨키아 왕국군과의 대립은 필연적이었다. 게다가 전투에 호전적인 야만족 오우거들이 난입하면서 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손실을 감당하지 못한 벨키아 왕국군이 물러난다. 군대를 직접 이끌었던 벨키아 국왕은 왕국이 프레이오스에서 살아남고 주민들이 부유하려면 그곳을 차지하는 것 밖에 없었다면서 안타까워한다.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성으로 돌아가던 중, 국왕과 왕국군은 누군가 보낸 언데드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는다. 맞서 싸우지만 엄청난 수의 몬스터들에 의해 그와 왕국군은 그대로 목숨을 잃고 만다.
PART 2영면하지 못한 자들
이후 이곳은 '전사들의 쉼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처음엔 벨키아 왕국군의 묘지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근 지역에서 몬스터와 전투 중에 사망한 전사들도 같이 묻히게 됐다. 왕국 연합은 이곳에 묻힌 자들이 영면하길 바라며 관리했지만, 시간이 흐르고 왕국들의 이해관계가 틀어지면서 자연스레 이곳도 방치되고 말았다. 관리하지 않게 된 묘지는 분위기마저 으스스해져 그들의 후손조차 찾지 않게 됐다. 어느 날, 미르간디아 지역 전체에서 괴성이 들려왔다. 괴성은 묘지를 덮고 있던 어둠을 진하게 만들었고, 그 어둠을 덮고 잠들었던 그들을 깨웠다. 언데드의 모습으로 살아난 이들은 죽은 것을 억울하게 여기며 보이는 모든 생명들을 모두 죽이려 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과거 드루이드들이 이들을 위해 했던 축복의 기도가 묘지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게 결계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다. 깨어난 자들이 계속해서 결계를 파괴하려 하기 때문에. 오스큐라스 용병단은 갑자기 일어난 일에 두려워하면서도 그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경계했다. 비록 돈에 움직이는 용병이라 하더라도, 확실히 할 때는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레툼 시나리오: 벨키아 왕국의 국왕이었던 그는 성군이라 불렸던 위대한 왕의 표본이었다. 그는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능력으로 벨키아 왕국을 다스리려 했다. 작은 세력이었던 벨키아 왕국은 수많은 세력들이 충돌하는 프레이오스 대륙에서 힘을 지녀야 했다. 그래서 그는 프레이오스에서 가장 많은 자원을 품고 있는 미르간디아 지역으로 군사를 일으켰다. 다른 세력이 먼저 미르간디아 지방을 차지하기 전에 선수를 쳐야 했다. 드룰리지의 주민들과 드루이드들이 거세게 저항하고 프레이오스의 다른 세력들이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난입하면서 미르간디아 지역 일부는 점점 황폐해져 간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국왕은 자신의 방법이 잘못된 건 아닌가 고민하고, 자신의 방법으론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면서 돌아가기로 한다. 왕국에 돌아가던 그들 앞에 엄청난 수의 언데드 몬스터가 나타나 습격했고, 대부분의 병사들과 마법사들이 목숨을 잃고 말았다. 국왕은 자신과 모두에게 억울한 죽음을 안긴 '네판두스'의 존재를 저주하고,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말과 함께 소유하지 못했던 땅에서 그대로 피를 흘린 채로 잠들어버린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자신의 모습이 그토록 저주했던 자에 의해 엉망이 된 걸 확인한다. 언데드의 모습으로 무덤에서 배회하고 있는 위대한 왕의 모습은 그야말로 괴기함 그 자체였다. 그 순간부터 더 이상 위대한 벨키아 왕국의 성군은 없었다. 어렴풋이 남아있는 과거의 미련, 미르간디아 지방을 차지해야 한다는 의지만 가득한 괴물, '레툼'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가사 의도: 간주 전에는 지금 레툼의 상태를 완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담아 보았어요. 세력들 사이에서 살아남고자 힘을 원했던 것이니, 백성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 않을까 싶어서 도입을 그렇게 썼습니다. 언데드가 된 걸 '죽어도 죽지 못했다'고, 왕국이 작은 세력이었다는 건 '작은 손'이라고 표현했어요. 굳세고 희망차고 밝음-미르간디아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방법을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모습-네판두스에 당함. 이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시켰습니다. 이제는 자신과 함께한 병사, 마법사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조차도 변해 버렸으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마지막은 도입 멜로디와 똑같길래 가사만 '기도했었네' -> '기도했었지만'으로 바꾸어 포인트를 줬습니다.




라도 레미파도 라시b도 파솔미
나의 모든 소원 나의 사람들이
레미파라레도파 미파 파솔미
행복한 웃음 짓길 기도했었네
라도 레미파도 라 라솔파솔
어디부터 잘못된 것이었나
파미파미레도 파미파 솔라미 도
죽어도 죽지 못해 미련 가진 채로


~ 간주 ~


레미파미도도 파솔솔라
무엇이든 이겨 지켜내리
레미파레라미 레미미 파
작은 손이라도 믿고 있어
레미파미도도 솔솔파
무너지지 말고 한번 더

솔라 레라라솔솔# 미레레미
수없이 고민했던 지난 날이


레미파미도도 파솔솔 솔파솔라
나의 욕심일까 우리가 이렇게 돼
레미파미도도 파솔라 도파솔 라
돌려주겠다고 다짐했었지만 나
레미파미도도 파솔솔 솔파솔라
이젠 모든 것이 희미해져가는걸
파미파 도도 미파
돌아갈 수 없잖아
파솔라도파파
시절이 잊혀져


라도 레미파도 라시b도 파솔미
나의 모든 소원 나의 사람들이
레미파라레도파 미파 파솔미 레
행복한 웃음 짓길 기도했었지만






많이 길어졌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0의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로그인 하신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추천
    -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4-10-15

    19662 40
    - 공지 런처 실행 뒤 계정 정지 안내 메세지가 나올 경우 해결법

    15-01-07

    28463 60
    - 공지 라테일 게임 실행 가능 브라우저 안내

    16-11-18

    21569 16
    - 공지 게임 내 시스템 및 엘리를 이용한 사행성 행위 제재 안내

    19-03-21

    12366 24
    71825 자유 스시 악세질문 NEW

    금부쟝 2020-09-21 01:51

    13 0
    71824 길드 ♡ [공주들] 길모 ♡ 이미지NEW

    아따성 2020-09-21 00:01

    96 4
    71823 질문 모바일 이번 이벤트저지 어떻게 얻나요? [2] NEW

    강북검호 2020-09-20 17:54

    389 0
    71822 자유 뉴비 질문좀 드립닏.ㅏ [1] 이미지NEW

    지원동기 2020-09-20 17:17

    268 0
    71821 길드 ♥[찍찍] 신생길드 길모해여!!♥ [1] 이미지NEW

    무행 2020-09-20 16:51

    190 2
    71820 자유 단물 다 빼먹고 친목때문에 사람 왕따시킨 길드 [ ... [41] 이미지NEWHOT

    수로리 2020-09-20 16:25

    2363 62
    71819 자유 뉴비인데 혼자 키울만한직업없나요? [3] NEW

    nswe1*** 2020-09-20 15:52

    203 0
    71818 자유 구구지니 아직도 활동하네 [2] 이미지NEW

    자외선 2020-09-20 15:23

    352 0
    71817 길드 [Aceu] 혼돈 1렙 길드원 모집 [1] 이미지NEW

    사슴 2020-09-20 09:30

    272 2
    71816 자유 오늘아침에 인게임에서 구구지니 관련 조언 주셨던 님께... [1] 이미지NEW

    울랄랑 2020-09-20 07:02

    616 0
    71815 자유 모바일 [Nobility]귀족 성인 길모 이미지NEW

    zktm684*** 2020-09-20 05:21

    105 0
    71814 길드 ♥ [미르네바] 성인 길드원 모집 ♥ [4] 이미지HOT

    기무디 2020-09-20 02:13

    264 13
    71813 자유 "불평" 던지고 가는 곳 9/20 [3]

    산체스 2020-09-20 00:47

    94 0
    71812 길드 * [Abel] 길드원 모집 * 이미지

    백향목 2020-09-19 23:18

    110 2
    71810 길드 질서20 [콘체르토] 길원모집합니다

    c러브r 2020-09-19 19:50

    130 1
    71808 자유 구구지니에게 사기먹었습니다...하..;; [20] 이미지

    APK파픈 2020-09-19 16:09

    1565 2
    71806 자유 모바일 초엔팜 메모리얼 반납이 안돼요 [2]

    somee 2020-09-19 12:29

    398 0
    71805 자유 구구지니 [7] 이미지

    마론빵 2020-09-19 12:12

    1066 0
    71804 자유 장비 어떻게 맞추나요? [2]

    흥이깨져버렸잖아 2020-09-19 12:01

    308 0
    71803 길드 초보자 길드 [1]

    안영규입니다 2020-09-19 11:36

    183 1

    이벤트 타이틀

    이벤트 내용